여주소방서, 충주세계소방관 경기대회 ‘은메달’ 영예
2018-09-12 안기주 기자
여주소방서는 충북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족구, 소방관 요리에서 은메달 3개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날인 10일 여주소방서는 이치수·홍효기·이성식이 족구대회 마스터즈 부분과 조기빈·안병문·전상용·강병현이 족구대회 시니어즈 부분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 현장대응단 대응조사팀 이경주·강경희가 소방관요리 분야에서 역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수중인명구조, 족구, 축구, 복싱 등 소방공무원 18명이 출전해 세계 소방관들과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