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소통 행보 나서 도로 개설사업 현장점검·의견 청취

2018-09-12     유정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최용덕 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2019년 도로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내년도 예산 반영이 필요한 소요동 8통 마을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6개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실무부서 담당자와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반영했다.

또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과 실무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내년도에 시급한 도로사업 현장에 국비 6억 원과 시비 23억 원을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