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T1 탑승 카운터 등 아시아나항공 시설 내달 이전
2018-09-17 이승훈 기자
또 고객들이 편의를 위해 ‘프리미엄 체크인 존’을 신설한다. 프리미엄 체크인 존은 카운터 외장을 반투명 유리 벽으로 구성한 별도의 대기·휴게 공간으로, 체크인 시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 라운지 1개소와 비즈니스 라운지 2개소 등 라운지 3곳은 동편에 새로 연다. 라운지 총면적은 4천798㎡이며, 좌석 수를 조정해 1인당 단위면적을 5.37㎡에서 5.89㎡로 확대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