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경기북부사업처 ‘씀씀이가 바른 기업’ 300번째 등록
2018-09-19 박종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한전KDN 경기북부사업처의 가입으로 ‘씀씀이가 바른 기업’ 등록이 300번째를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들이 가입할 수 있고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 및 일반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다.
가입한 기업들은 가입을 알리는 나눔명패가 증정되며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