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키, 유행이 된 필수품 '감춰진 비밀' , 악플 호소한 조민아도
2018-09-26 디지털뉴스부
미미쿠키, 유행 필수품에 숨겨진 비밀... 조민아 '악플 호소'도
수제쿠키 신화 '미미쿠키'가 불명예를 얻게 됐다.
미미쿠키는 최근 코스트코와 이마트 제품과 같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이에 22일 미미쿠키 측은 입장문을 밝혔다.
이들은 원래는 매장에서 다 제작을 했지만, 물량이 많아지면서 하면 안 될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jw*** 원효대사 해골물도 아니고 ㅋㅋ 비싸니까 맛나드나?" "id*** 진짜 어이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뿐 아니라 홍콩 관광의 필수품이 된 제니쿠키 부터 수제로 만든다는 값비싼 양갱 논란 등이 SNS 유행을 타고 번지는 중이다.
주얼리 출신 조민아 역시 빵집을 열었지만, 악플이 심해지며 건강 악화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