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평가… 고3 교실은 살얼음판

2018-10-16     홍승남 기자

▲ 16일 오전 수원시 청명고등학교에서 교사가 3학년 학생들에게 2018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1교시 국어영역 시험지를 나눠 주고 있다. 이번 모의고사는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평가시험으로, 전국 1천835개 고교 3학년 학생 약 49만 명이 응시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