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오산시지부, 농협인의 역할 선배에게 듣다
2018-11-04 최승세 기자
NH농협 오산시지부는 지난 2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과 화성시 동탄 인근 사무소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농협중앙회 황의영 상무를 초빙해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농협인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류인석 지부장은 "농협이념에 대해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선배로부터 들은 값진 경험담을 가슴에 깊이 새기자"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지부는 매월초 월례회의라는 딱딱한 보고문화를 탈피하여 초청강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