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경기도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8-11-04     이정탁 기자

안양소방서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서 안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안양서초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대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청소년들에게 119안전체험관을 통한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