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보고싶었던 엄마지만 … 어쩔 수 없이 ‘매몰차게’

2018-11-13     디지털뉴스부
나도 엄마야, 보고싶었던 아들이지만 … 그래도 ‘매몰차게’

13일 SBS ‘나도 엄마야’에서 경신(우희진)은 혜림(문보령)의 투자를 받아 야심차게 새로운 의류 사업을 시작한다. 

경신은 교도소에서 알게된 친구들과 조그마한 의류 하청 공장을 차린다. 

▲ SBS ‘나도 엄마야’

제니(박가람)는 태웅(김민준)을 경신에게 몰래 데려가 만나게 해주지만 태웅을 대하는 경신의 태도는 쌀쌀맞기만 하다.

집으로 돌아온 태웅은 "방금 엄마를 보고 왔다. 왜 엄마가 미국에 갔다고 거짓말했냐"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현준은 경신을 찾아가 "그거 밖에 안되는 사람이냐. 변한게 하나도 없냐"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