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논란만 커져 … 팩트는 누구에게

2018-11-14     디지털뉴스부

논산 여교사, 논란만 가중… 팩트는 누가 
'논산 여교사' 사건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이 대두되고 있다. 

이니셜만 어지럽게 돌지만 경찰 입장에서 수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의혹과 언론보도만으로는 수사진행이 어렵다는 것이다. 

▲ '논산 여교사' 사건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이 대두되고 있다. 

여교사 A씨 ,전 남편 B 씨, 제자 C군, D군 등이 사건에 연관돼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뉴시스는 “만약 D군이 A씨의 전 남편 B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면 전반적인 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 여기에 D군의 협박에 의한 성관계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신중한 모습을 경찰관계자가 보였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d****난 이런 사건이 가쉽으로 혹은 성별에 대한 혐오로 이용 되는게 싫다. 법에 의해서 잘잘못을 가려 처벌할것이 있음 처벌 하면 된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성별에 대한 혐오로 이용하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