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간식 나누며 장애인 이웃들과 ‘오손도손’
인천연수署 동춘지구대·생활안전협 요양시설 ‘밝은마음’ 찾아 물품 전달
2018-12-10 김희연 기자
이번 나눔은 연말 온정을 나누고자 시설 가족들을 위한 겨울철 간식을 전달하는 등 위로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현재 밝은마음에는 장애가족 63명이 생활하고 있다.
장상덕 원장과 시설 이용자들은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눠준 따뜻한 손길에 감사를 전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