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택시기사 총파업 예고

2018-12-18     홍승남 기자

▲ ‘카카오 카풀’ 시행을 앞두고 택시업계와 민주당이 사회적 대타협 기구 설치를 택시업계에 제안한 가운데 협상이 결렬되면서 18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 택시승강장에 택시 파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전국 택시기사들은 오는 20일 국회에서 대규모 집회와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한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