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나는 콩트 욕심이 있었다" 봉사활동 간 '밥풀떼기' 김정식도
2019-01-18 디지털뉴스부
임하룡, "나는 콩트 욕심 많았다" '밥풀떼기' 김정식과 봉사활동도
임하룡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등장했다.
과거 '코미디의 아버지'로 불리다가, 영화계에서도 활약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준 임하룡이 학창시절 은사를 만나기 위해 등장했다.
임하룡은 빵집과 막걸리집에 다녔다고 했다.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 지었다.
18일 방송분에서 임하룡은, 퇴학까지 당할뻔 할 정도로 사고를 쳤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그 시절을 지나 개그맨이 되었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또 지난해 TV조선 '마이웨이'에서 봉사활동 비화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절친 '밥풀떼기' 김정식과 함께 식당 봉사를 했다. 닭볶음탕을 능숙하게 나눠주며 열심히 봉사했다.
또 '추억의 책가방' '다이아몬드 스텝' 비화를 밝히던 임하룡은 "나는 콩트 욕심이 많았는데, 전유성 형은 콩트 욕심이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