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밀어내는 바다

2019-01-22     이진우 기자

▲ 최근 인천시가 해양 미세 플라스틱 오염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연안 해양환경 내 잔류 미세 플라스틱의 대부분이 스티로폼 부이의 잔해물이라는 관계 기관의 연구 결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해안북로 펜스 일대에 스티로폼 부이를 비롯한 해양쓰레기가 널려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