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올해 첫 ‘행복나르미 나눔장터’ 개최
2019-01-27 안유신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29일 자원 재활용과 불우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올해 첫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능동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자생단체가 주관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임시 나눔장터 외에도 주민센터 1층 및 작은도서관 내 설치한 상설 나눔장터를 재정비해 1년 365일 나눔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나눔장터는 주민센터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가능동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눔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전날까지 신청 후 참가비 2천 원을 내면 주민 누구나 참여해 중고 물품을 교환 및 판매할 수 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