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각자의 길을 향해 간가 '박수 갈채'로, 유튜버 조쉬부부 '젊은 패기'가

2019-02-06     디지털뉴스부

김원희, 각자 자신의 길로 간다 '박수 갈채'가... 유튜버 조쉬 부부도 '젊은 소신'으로

출산에 대한 자유로운 발언으로, 김원희가 주목받는다.

SBS '요즘가족'에서는 김원희가 조카들만 있으면 좋다는 이야기와 출산하지 않는 이유 등이 나왔다.

▲ 김원희 (SBS)

결혼 14년 차 인데 왜 아이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 김원희는 "앞으로도 낳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특히 명절 을 맞아 이런 김원희 발언이 주목되며 많은 부부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김원희 외에도 자신만의 소신을 밝힌 조가비 조쉬 부부도 주목받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영국인 유튜버 조쉬와 조가비 부부는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라며 아이를 낳지 않아도 행복하다고 했다.

반면,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마흔이 넘긴 나이에 노산을 해야 해 노심초사 했지만, 결국 건강한 딸 '혜정'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