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2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고유사업 영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인 ‘생동감 프로젝트’와 원도심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해 책방 설립 및 양질의 아동 도서를 지원 하는 ‘꿈의 책방’ 등의 사업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아동·탈북민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열차단 페인트 및 단열필름 시공 사업인 ‘폭염 대비 지원사업’,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온라인 홍보 플랫폼 ‘도와주리 포털 사업’ 등을 추진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