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화재 , 두시간 불길 난항, 찰나에 날벼락같은 일이

2019-05-20     디지털뉴스부
구미화재 , 두시간 불길 안잡혀 , 찰나에 날벼락이

▲ 구미화재

구미화재가 발생했다. 시뻘건 불기둥이 건물을 뚫고 나왔다.연기가 삽시간에 인근 지역을 뒤덮었다.

20일 오전 3시 3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오전 6시 현재 불길이 주변으로 번진 상태로 알려져 있다. 주변은 검은연기로 매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