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늘에 나타난 해무리

2019-05-26     이진우 기자

▲ 26일 인천 시내 상공에서 원형무지개인 해무리가 나타났다. 해무리는 ‘태양후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이며 행운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