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실용성’ 담은 객실승무원 유니폼 공개

2019-05-30     기호일보

▲ 진에어가 직원 심층 인터뷰 등을 거쳐 완성한 새 유니폼을 다음 달부터 객실승무원에게 지급하고 7월부터 일괄 착용토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니폼 변경으로 승무원들은 꽉 끼는 청바지를 벗고 치마나 데님 소재 등 편한 바지를 입는다. 사진은 진에어 전 직군(객실 및 운항승무원, 공항 운송, 항공 정비)이 각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 <진에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