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한 폭에 정성껏 그려낸 ‘존경의 마음’
동인천고, 인천보훈지청과 프로젝트 진행 11일까지 문화센터 다락에서 작품 전시회
2019-06-06 김희연 기자
최근 동인천고 학생들은 독립운동에 대한 영화를 관람한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감상을 그림에 담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사 내 ‘인천시 청소년 문화센터 다락’에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이병욱 교장은 "우리의 구체적인 역사의 삶과 고민에 주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