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모여라… 30일 인천 바로병원장배 볼링

2019-06-27     이병기 기자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이 오는 30일 인천시 직장인볼링협회와 대한직장인체육회 주관으로 ‘제1회 바로병원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직장인부·실버부·동호인부 등으로 나눠 3게임 합계 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동료 직장인 3명이 한 팀이 되거나 타 직장인과 혼합해 3명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현재 70여 팀이 참가 신청했다.

상금은 직장인부 1위 75만 원, 2위 50만 원, 3위 15만 원 등이며 실버부 1위 90만 원, 동호인부 1위 120만 원이다. 부상으로는 바로병원 검진센터에서 준비한 종합검진권과 관절척추 MRI 검진권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플러스친구 바로병원 소통의 달인(http://pf.kakao.com/_rdxmaV/35786909)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인천시 직장인볼링협회 사무국장(☎010-3213-1961)에게 문의하면 안내된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