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 나르던 사다리차 쓰러져 2명 경상

2019-06-30     최승세 기자

30일 오전 8시 50분께 오산지역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맞은편 아파트 3∼5층 유리창이 깨지면서 실내에 있던 주민 2명이 유리 파편에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