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7일 특별생방송 `나눔원정대 365'
2004-03-21 기호일보
이 프로그램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혁재·정지영이 진행을 맡고 첫 코너에서는 영화배우 이지현이 인도에서 10일간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모습이 소개된다.
19명의 청소년들이 동티모르에서 펼친 자원봉사 체험기와 이혁재·권민중·김보성·김홍표와 200명의 일반 자원봉사자가 펼친 `전국의 쪽방을 도배하라' 프로젝트도 방송된다.
그밖에도 헌혈 권장 캠페인 `한 방울의 희망, 헌혈', 자원봉사 주인공을 찾는 코너 `나눔 네트워크, 사랑의 중심에 당신이 있습니다', 불우이웃돕기 프로젝트 `지석진·채연의 희망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