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건강히 잘 다녀요세요… 한빛부대 남수단 파병 환송식

2019-07-08     이진우 기자

▲ 8일 인천시 계양구 육군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11진 환송식에서 한 부대원이 딸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유엔(UN) 평화유지활동을 수행하는 한빛부대 11진은 1·2진으로 나뉘어 각각 이날과 22일 출국해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