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愛 담은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에 더위 싹
SK인천석유화학·서구노인복지관 노인 850여 명 초청해 ‘음식 대접’
2019-07-22 한동식 기자
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봉사단과 임직원 가족, 서구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등 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노인 850여 명에게 콩국수와 콩설기, 제철과일 수박 등을 대접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