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 청소년들 환경캠페인 참여

2019-08-12     홍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청소년들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12일 만수2동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 30여 명이 동과 남동구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진행한 ‘더불어 사는 세상(이웃사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은 환경캠페인을 주제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 및 토론과 캠페인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 클린업데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하절기 생활주변 취약지 일제 대청소와 직접 만든 환경·재활용·분리배출 홍보판을 들고 만수시장과 향촌아파트 단지 등을 다니며 거리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