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강화서 인천시 다자녀가정 농촌문화 체험
2019-08-13 이창호 기자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13일 강화군 양도면 달빛동화마을에서 인천시 다자녀가정 농촌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짚풀공예 만들기와 고구마묵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우리농산물에 대한 경험과 어른들에게 고향에서 즐기던 휴가처럼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
박만규 영업본부장은 "우리 은행은 매년 다자녀가정을 위한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한다"며 "우리 농촌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앞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려 도시와 농촌의 공동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