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김경희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봉사단체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해 지역 내 아동 및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