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28일 진로축제 개최… 연세대 재학생 멘토링 마련

2019-09-16     우제성 기자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 한꿈마당에서 ‘전지적 청소년 진로시점’을 주제로 진로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상담과 직업 탐색 프로그램, 연세대 재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역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해 진로검사상담 및 학과 체험, 4차 산업이 포함된 전문직업인 체험부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 세계 악기 및 전통의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구별 여행’도 마련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