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 꼬드김에 넘은간 것이 꼬였네 , 강산이 두번 바뀌고

2019-09-29     디지털뉴스부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날 녹여주오 , 꼬드김에 넘어간 것이 패착 , 강산이 두번이나

TVN 드라마 날녹여주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TVN 드라마 날녹여주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창욱은 이십년만에 냉동상태에서 깨어나 얼어죽었다가 살아난 케이스이다. 그것이 프리미엄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서열 등에서 뒤죽박죽 돼 별로 재미가 없게 됐다. 

이십년 세월이 훌쩍 가는 동안 너무 변한 세상에 적응이 쉽지 않은 것이다. 원진아는 지창욱의 설득으로 이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원진아는 여대생에서 아줌마가 된 것이다. 깨어보니 중년의 여성으로 변신한 상황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로 인해 좋은 일보다 이상한 일이 더 많이 발생했다. 지창욱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꼬드김에 넘어간 것이 패착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