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로 만난 인천 독립운동가 보훈지청·금융고 29일까지 전시회
2019-11-19 김유리 기자
인천금융고 학생 21명이 만든 캐리커처 그림은 오는 29일까지 미추홀구 도화동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14일까지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 역사 내 갤러리에 전시됐다.
캐리커처 제작에 참여한 인천금융고 한 학생은 "처음 해보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