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신입사원들 노인들에 설맞이 ‘수제청’ 선물

2020-01-19     김종국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OCI 주식회사 신입사원들이 설을 맞아 수제청을 학익2동 분회경로당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OCI 신입사원들은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에서 ‘수제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오렌지청과 자몽청 25병을 경로당에 선물했다.

한 신입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OCI 전신인 동양제철화학이 있던 학익동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수제청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