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직무 복귀

2020-02-17     심언규 기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17일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과 상견례를 열고 본격적인 직무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에 제출한 인준 요청 서류가 승인됨에 따라 이원성 회장은 제35대 회장 지위를 인정받아 이날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이 회장은 "경기도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되찾아오는 등 경기체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향후 소통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심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