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게 봄을 먼저 알리는 ‘군포 철쭉동산’ 진달래

2020-03-23     민경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던 ‘군포 철쭉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철쭉에 앞서 봄맞이 나온 진달래가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고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