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팬이 선수 애칭 만든다… 시작은 심우준
2020-06-07 심언규 기자
선수가 직접 애칭 당선작을 선정하며, 당선된 팬은 선수와 함께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즈TV’에 출연해 친필 유니폼과 사인볼을 받는다.
특히 선수는 애칭과 당선인의 이름이 새겨진 ‘암가드(Arm Guard·보호구)’를 착용하고 홈 3연전에 출전한다. 8일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애칭 공모 대상 선수는 유격수 심우준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