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주거단지·GTX 등 호재 ‘미래에 투자’

■ 인천 ‘이안 논현 오션파크‘

2020-06-10     기호일보

대우산업개발이 10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1-7번지에 들어설 ‘이안 논현 오션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탄탄한 입지뿐 아니라 입주자들을 위한 단지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이안의 특화평면 ‘살림착착(주부 순환 동선)’ 적용과 실용적인 4베이 평면 적용을 설계했다. 자연을 담은 오픈 조망 구조도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열린 바다 조망(일부 가구)과 일조권을 고려한 배치, 단지 인접 공원까지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상가 옥상정원과 주민공동시설이 연계돼 입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상가 및 단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단지 앞으로 서해바다가 위치해 오션뷰 프리미엄까지 갖춘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인천 논현 주상복합 주거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풍부한 기반시설과 미래 가치까지 갖춘 명품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직주 근접 아파트로, 역·상권·산단이 인접해 1·2인가구 직장인, 자영업자 등 25만여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도 높다. GTX-B노선이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속도를 내고 있다.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고, 메디컬 플레이스 특권을 누리는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도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소래포구역이 단지에서 약 330m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해 인천은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메가박스, 홈플러스, 뉴코아아웃렛,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 등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논현중앙공원과 너른들어린이공원,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도심 힐링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발표일은 7월 1일, 정당계약기간은 7월 13~15일이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