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방한대 착용한 우즈… PGA챔피언십 변수는 ‘쌀쌀맞은 날씨’

2020-08-05     연합
타이거 우즈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대회 개최지의 쌀쌀한 날씨가 우승 향방을 가를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우즈는 이날 스웨터와 목 방한대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