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을교육공동체 필요성 논의
온라인 교육정책 포럼 사례 등 소개
2020-10-21 박승준 기자
토론자로 나선 꾸물꾸물문화학교 윤종필 교장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가 시민들의 삶의 터전과 일상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하사대부속고 정구선 교장과 인천문학초 탁효진 교사는 학교현장에서 실천한 마을교육공동체 사례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마을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 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에서 "마을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변화는 무궁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교육과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