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의무구매율 목표보다 2배 넘게 달성 눈길
2020-11-01 조현경 기자
구는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목표인 1%의 2배가 넘는 2.58%를 달성했고, 4억9천214만여 원을 구매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공정한 고용기회 부여와 직업재활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는 법 취지를 실천한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