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홍보대사 연예인 황광희 위촉

2020-11-30     김상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인기 아이돌 출신 연예인 황광희 씨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남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올리브쇼, 무한도전 등의 진행을 맡으며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는 황 씨를 홍보대사로 낙점했다. 특히 웹예능 ‘네고(negotiation)왕’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협상하는 모습에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배려하는 배달특급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황 씨 소속사 관계자는 "공정과 상생 플랫폼을 지향하는 배달특급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 씨가 배달특급과 동행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