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학교 총기난사로 공포에 질린 학생
(상파울루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수자누 시내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직후 학교 밖으로 대피한 한 학생이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0대와 20대로 확인된 2명의 범인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브라질 학교 총기난사 사망자 이송하는 경찰 과학수사대 차량
(상파울루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수자누 시내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들의 시신을 실은 경찰 과학수사대 차량이 줄지어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이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0대와 20대로 확인된 2명의 범인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