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대박물관 인근 폭발사건 수사 현장
(카이로 AP=연합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기자지역에 건설 중인 이집트대박물관 근처에서 19일(현지시간) 폭탄 폭발 직후 경찰이 출동해 파손된 관광버스와 승용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이집트대박물관 근처 폭탄 폭발…최소 17명 부상
(카이로 로이터=연합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기자지역에 건설 중인 이집트대박물관 근처에서 19일(현지시간) 폭탄이 폭발, 인근을 지나던 관광버스의 유리창 등이 파손돼 있다. 이 폭발로 관광버스 1대와 승용차 1대가 부서지고 최소 17명이 다쳤다고 외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