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란 우라늄 농축 시설
(테헤란 AFP=연합뉴스) 이란 중북부 도시 콤 인근 산악지대 지하에 있는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 내부 모습으로 6일(현지시간) 이란 원자력청(AEOI)이 공개한 것. 이란 원자력청은 7일 "포르도 지하시설에서 우라늄 가스(육불화우라늄) 주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핵합의로 금지한 시설에서 우라늄농축 재개
(테헤란 AFP=연합뉴스) 이란 중북부 도시 콤 인근 산악지대의 지하에 있는 포르도 우라늄 농축 시설 내부 모습으로, 6일(현지시간) 이란 원자력청(AEOI)이 공개한 사진이다. 이란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이행 수준을 축소하는 4단계 조처로 핵합의에서는 금지된 장소였던 포르도 지하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을 재개했다고 7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