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前대통령 아들 흉기 피습 현장에 출동한 경찰
(베를린 AFP=연합뉴스)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의 아들인 프리츠 폰 바이체커가 19일(현지시간) 베를린 샬로텐부르크의 슐로스파크 병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직후 경찰과 소방대원, 의료진 등이 출동해 병원 앞에 모여 있다. 숨진 바이체커는 슐로스파크 병원 전문의로 이날 의학 강연을 하던 중 한 남성의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독일 前대통령 아들 강연 중 흉기 찔려 사망
(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의 아들인 프리츠 폰 바이체커가 19일(현지시간) 흉기에 찔려 숨진 베를린 샬로텐부르크의 슐로스파크 병원 전경. 바이체커는 슐로스파크 병원 전문의로 이날 의학 강연을 하던 중 한 남성의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