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 감사 표하는 MLB 세인트루이스 새 투수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기자회견 중 그의 전 소속팀 SK 와이번스에 감사를 표하는 플래카드를 든 채 미소짓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2년 800만달러(93억4천만원 상당)에 계약했다.
MLB 세인트루이스 입단한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 김광현(왼쪽)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기자회견 중 존 모젤리악 단장으로부터 새 유니폼과 모자를 받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2년 800만달러(93억4천만원 상당)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