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버스 기다리는 인도 코로나19 실직 노동자들
(뉴델리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도 정부의 국가봉쇄령 탓에 생계가 곤란해진 지방 출신의 일용직 근로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28일(현지시간) 뉴델리 외곽에서 정부가 마련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국가봉쇄로 귀향길 오른 인도 이주 노동자들
(가지아바드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주간의 국가봉쇄령을 내린 뒤 29일(현지시간) 뉴델리 외곽 가지아바드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이주 노동자들이 초만원 버스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