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밤꼬' 수해 현장서 주민 대피시키는 구조대
(마리키나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태풍 '밤꼬'가 몰고 온 폭우로 인해 물에 잠긴 필리핀 마닐라의 교외 도시 마리키나의 수해 현장에서 구조대가 고무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태풍 '밤꼬'가 몰고 온 폭우로 물에 잠긴 필리핀 거리
(마리키나 AFP=연합뉴스) 필리핀을 강타한 제22호 태풍 '밤꼬'가 몰고 온 폭우로 12일(현지시간) 수도 마닐라 외곽 마리키나의 시가지가 온통 물에 잠긴 가운데 주민들이 오토바이 등의 물품을 대피소로 힘겹게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