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받는 90세 할머니

영국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받는 90세 할머니 (런던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영국 코번트리 대학 병원에서 90세의 마가렛 키넌 할머니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날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키넌 할머니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계 1호' 주인공이 됐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접종 '1호' 90세 영국 할머니 (런던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영국 코번트리 대학 병원에서 마가렛 키넌(90) 할머니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기 전 간호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키넌 할머니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계 1호'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