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월 간부후보 40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영상<사진>치안정감이 제39대 인천경찰청장에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조직에서는 손꼽히는 ‘수사통’으로 서울청 광역수사대장,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찰청 수사제도개편단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에는 대구경찰청장,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직 등을 역임하고 이달 2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